민카 켈리, 미성년 시절 음란비디오 유출 파문 ‘충격’

입력 2012-07-25 10: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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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카 켈리, 미성년 시절 음란 비디오 유출’

할리우드 여배우 민카 켈리가 미성년시절 찍은 음란 비디오가 유출돼 곤욕을 치르고 있다.

24일 미국 연예뉴스전문매체 TMZ는 “민카 켈리가 미성년시절 찍은 음란 비디오가 유출, 비싼 값에 경매에 나왔다”고 보도했다.

해당 비디오는 민카 켈리가 할리우드에 진출하기 훨씬 전인 1998년 뉴멕시코주에서 당시 남자친구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비디오의 배경음악이 브래디의 히트송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인 점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민카 켈리가 미성년시절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앨범 출시일이 1998년 6월 8일로 민카 켈리가 만 18세 생일을 맞기 16일 전이었기 때문이다.

한편 민카 켈리는 지난해 ‘US 위클리’에서 ‘가장 섹시한 보디라인 1위’로 뽑히기도 했다

사진 | 2006 영화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츠’ 스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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