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진’ 이성혜, 마네킹 뺨치는 각선미 ‘아찔’

입력 2012-12-02 20: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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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 준비 중인 이성혜 모습이 공개됐다.

2일 공개된 사진 속 이성혜는 2012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 참가에 앞서 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 도착 후 합숙 물품을 구입하기 위해 패션쇼몰을 찾았다.

12월19일 열리는 2012 미스유니버스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석하는 이성혜는 사전 인터뷰에서 "미스 유니버스를 통해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알리고 싶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한류 열풍을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욱 알리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성혜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해 해외에서 의사소통이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미국 파슨스디자인스쿨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 중이다.

한복 전통의상 작업을 함께한 금단제 이일순 한복 디자이너는 "이성혜의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 하도록 준비했으며 한국 전통 문양과 색감이 아름다워 전 세계인이 깜짝 놀랄 것"이라고 귀띔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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