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옥타곤 걸 워킹을 재현하는 방송인 강예빈. 사진제공 | 채널A
최근 UFC에서 옥타곤 걸로 활약한 강예빈이 더욱 강력해진 섹시미를 뽐내며 돌아왔다.
MC 탁재훈은 최근 진행된 채널A ‘분노왕’ 녹화에서 남성 출연진에게 강예빈을 쳐다보지 말라는 시선금지령까지 내리기도.
이날 ‘분노왕’은 새 식구로 이광기 김숙 양세형을 맞았다. 탁재훈은 “첫 녹화에 임하는 소감이 어떤가?”는 질문을 던졌고, 배우 이광기는 “강예빈 씨를 보고 있자니 없던 분노도 생길 것 같다”는 반어법적인 대답으로 출연자들의 야유를 받았다.
이에 탁재훈은 “이제부터 모든 남자출연자는 강예빈을 30초 이상 쳐다보지 말라”는 ‘시선 금지령’을 내려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 강예빈은 MC와 출연진의 요청으로 즉석에서 UFC 옥타곤 걸 워킹과 섹시 댄스를 재현해 남성 출연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통쾌하게! 세상의 모든 분노를 말끔하게 씻어 주는 ‘분노왕’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채널A에서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