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분노 “예의라곤 찾아볼 수 없는…”

입력 2012-12-05 17: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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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분노’

‘이효리 분노’

‘이효리 분노’

가수 이효리가 친언니 인터뷰를 진행한 방송매체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뭣 모르는 순진한 가족들한테까지 찾아가 카메라 들이대고 사전 아무 승인 없이 내 얘길 묻는, 예의라곤 찾아볼 수 없는 기자들 때문에 오랜만에 화가 나려고 한다. 눈밭에 나가 뒹굴어야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한 방송매체는 이효리의 친언니인 이애리 씨의 가게를 찾아가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씨는 이효리의 근황과 결혼 계획 등을 이야기했다. 이에 이효리는 사전 동의 없이 진행된 인터뷰에 불만을 드러낸 것.

사진출처|‘이효리 분노’ 이효리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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