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2' 스페셜에디션에 출연한 송혜영 씨는 부유방을 떼어내고 새로운 삶을 찾았다.
송혜영 씨는 임신 중 생긴 겨드랑이 쪽 부유방이 사라지지 않아 가슴이 네 개가 달린 듯이 보였다.
송혜영 씨는 겨드랑이에 생긴 부유방 때문에 친구들과 찜질방에 못 가는 것은 물론 남편을 멀리하기 시작해 가정에도 불화가 일어났다.
결국 송혜영 씨는 10대 렛미인에 선정됐고 84일 간의 수술과 회복 후 스튜디오에 나타났다. 송혜영 씨의 겨드랑 부유방은 사라졌고, 팔과 복부의 지방을 흡입해 D컵 가슴을 만들었다.
이를 본 진행자 황신혜는 놀라 "가슴 한 번만 만져 봐도 되냐"며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고 확 달라진 송혜영 씨 모습에 감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