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11자 복근.
걸그룹 글램(GLAM) 지니의 탄력있는 몸매가 화제다.
글램은 2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니의 사진을 공개하며 공식적인 컴백 수순을 밟았다.
공개된 사진 속 지니는 검정 트레이닝복과 탱크톱, 모자를 걸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아름다운 외모와 강렬한 이미지의 지니는 비보잉으로 다진 ‘11자 복근’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니는 데뷔 전 ‘얼짱 비걸’로 유명세를 탔으며, 7월 글램의 데뷔곡 ‘파티(XXO)’로 활동할 당시 무대에서 고난도 안무를 선보인바 있다.
지니의 11자 복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니 11자 복근 놀랍다", "지니 11자 복근 부럽다", "예쁘다", "나도 지니처럼 11자 복근을 가질 수 있을까", "도대체 얼마나 춤추고 운동했으면", "아름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니의 11자 복근으로 화제를 모은 글램은 연말 컴백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