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2세? 아직 생긴 건 아냐…기태영과 계획 중”

입력 2012-12-24 10: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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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기태영 2세 계획’

‘유진 기태영 2세 계획’

배우 유진과 기태영이 2세 계획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앞서 20일 서울 종로구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 입양아와 미혼모를 위한 사랑의 사진전 ‘천사들의 편지 10th’ 화보집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유진·기태영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기태영은 “이렇게 뜻깊고 좋은 일에 우리가 미약하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영광스럽다. 이번 행사가 정말 입양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행을 맡은 사진작가 조세현이 “유진과 기태영에게 아마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거라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유진은 “아직 확실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건 아니지만, 우리도 계획을 하고 있다. 아직 생긴 건 아니다”면서 “새해 계획 다 이루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유진 기태영 2세 계획’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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