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3호’
2일 방송된 SBS ‘짝’ 42기 1부에서 여자 3호는 직업 하나만으로도 이목을 끌기 충분했다. 게다가 외모까지 출중해 눈길을 끌었다. 그의 직업은 의사.
여자 3호는 짝을 찾기 위해 머나먼 미국에서 한국으로 날아왔다. 그는 “사랑을 찾으러 왔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이어 여자 3호는 자신의 소개에서 “사소한거 갖고 삐치고 그런 것은 없다. 좀 삐쳐도 금방 잊는다”며 “그게 나의 제일 좋은 점인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첫 인상 선택에서 여자 3호는 남자 6호의 호감을 얻었다. 하지만 여자 3호는 남자 6호의 담요 호의를 거절해 오해를 사고 말았다.
사진출처|‘짝 여자 3호’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