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상에서 일부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멤버들이 모두 헤드뱅잉 안무를 소화하는 부분에서 제시카 혼자 안무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1일 4집 앨범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를 발표하고 컴백무대를 가졌다. 이날 무대에서 소녀시대는 파워풀한 댄스와 한층 성숙해진 가창력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소녀시대의 다른 멤버들이 모두 열정적으로 헤드뱅잉 안무를 소화하는 것에 반해 제시카는 고개를 살짝 돌리거나 숙이는 정도라는 의견을 내놓으며 불성실한 태도를 꼬집었다.
제시카 무대 논란이 일자 누리꾼들은 “원래 안무가 다른가?” “다른 멤버들은 열심히 하는데” “안무를 까먹은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