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설’ 소동 하리수, 민낯 셀카공개 ‘얼굴보니…’

입력 2012-12-28 1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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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가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하리수는 2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제 2012년도 끝나가네요. 몇 주 전 얼굴 살쪄서 하도 말들이 많아 다시 다이어트. 인생이 다이어트의 연속인 듯. 나도 맛있는 것 실컷 먹고 살 걱정 안 하고 살고 싶다. 여러분 2012년 잘 마무리하세요. 민낯이라 상태는 좀 안 좋아보일 수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하리수는 민낯에 무결점 피부를 뽐내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임에도 우월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또한 최근 겪었던 ‘성형설’을 비웃기라도 하듯 예전의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리수는 지난 11일 한 공식석상에서 퉁퉁 부은 얼굴과 부자연스러운 턱선으로 성형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사진출처│하리수 미니홈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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