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오 무명시절’
배우 김성오가 무명시절의 일화를 밝혔다.
김성오는 9일 방송된 YTN ‘뉴스12-이슈앤피플’에 출연해 “무명시절 뷔페 접시닦이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고백했다.
김성오는 “많은 분이 무명시절 힘들지 않았냐고 물어보는데 전혀 힘들지 않았다”며 “다양한 아르바이트로 생계유지를 했다. 뷔페 주방에서 접시닦이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시 퇴근 후 남은 뷔페 음식들을 몰래 가방에 싸갔다. 이 외에도 서빙, 간단한 장사도 했다. 나는 생활력이 강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오는 지난달 25일 개봉한 영화 ‘타워’에서 요리사 인건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출처|‘김성오 무명시절’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