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가 자신의 과거 모습을 부끄러워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2013년을 빛낼 스타로 선정된 이광수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광수는 약 5년전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이날 이광수는 자신의 광고 속 모습과 2008년 9월께 '연예가중계'와 인터뷰한 자료화면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에 이광수는 "정말 꼴보기 싫다. 자신감을 가져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광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활약 중이며, 지난 9일에 개봉한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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