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정준영 훈남형제, 잘 나가네~ ‘의류모델 동시발탁’
로이킴과 정준영이 함께 의류모델로 발탁됐다.
제일모직은 15일 Mnet ‘슈퍼스타K 시즌4’ 우승자 로이킴과 톱3 정준영이 ‘바이크 리페어 샵(BIKE REPAIR SHOP)’의 메인 모델로 동시 발탁됐다고 알렸다.
지난 1월 중순 바이크 리페어 샵의 화보 촬영 및 CF촬영 현장에서 두 사람은 서로 다른 개성과 패션감각을 멋진 라이벌 구도로 선보였다고.
제일모직 측은 “로이킴과 정준영은, 20대 젊은 층의 감성과 트렌드를 가장 잘 표현해낼 수 있는 핫 아이콘이다. 대중에게 트렌디함과 신선함을 동시에 줄 수 있는 두 사람의 조합이, 바이크 리페어 샵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잘 부합할 것으로 생각된다” 고 모델 선정의 이유를 전했다.
한편, 로이킴과 정준영이 호흡을 맞춘 바이크 리페어 샵의 광고는 2월 말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