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은 지난 11일 창원의 한 백화점에서 진행된 여성 의류 브랜드 팬 사인회 현장에 참석해 팬들을 만났다.
이 날 서효림은 핑크 컬러의 오버사이즈코트와 민트 컬러의 원피스를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한 겨울 추위를 잊은 듯 상큼한 '봄맞이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특유의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오랜만의 팬들과의 만남에 한껏 들뜬 표정의 서효림은 150여 명에 달하는 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사인과 함께 환한 미소를 보였다는 후문.
또한 이 날 현장에는 약 300여명의팬들이 서효림을 만나기 위해 한 겨울 추위를 무색케 하는 열기를 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서효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