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경환. 사진제공 ｜ 허닭

개그맨 허경환. 사진제공 ｜ 허닭


허경환, 신체 콤플렉스 고백 “가슴이 너무 커서 고민”


개그맨 허경환이 큰 가슴이 신체 콤플렉스라고 밝혔다.

허경환은 최근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 참석, 여자 목소리 때문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20대 남성의 안타까운 사연에 대해 함께 고민을 나눴다.

이때 허경환은 자신의 신체적 콤플렉스에 대해 “운동을 잘 못 배워서 가슴만 너무 발달했다”고 털어놓았다. 심지어 큰 가슴 때문에 셔츠 한 장만 입지 못하고 조끼를 함께 입어야 한다고.

또 허경환은 “여성분들이 가슴이 본인보다 크다고 말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큰 가슴에 관한 고충을 고백,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거지의 품격’ 허경환, 김지민, 김영희가 함께했다. 21일 밤 11시 15분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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