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원 “스티브잡스, 인류의 재앙이다” 발언 ‘논란’

입력 2013-01-21 17: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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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원 “스티브잡스, 인류의 재앙이다” 논란 발언
배우 박상원이 스티브 잡스에 대해 논란을 일으킬 만한 발언을 해 화제다.

박상원은 1월 21일 방송되는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21세기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가 “인류의 재앙”이라고 재해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상원은 “스마트폰이 가족관계나 인간의 감정에 돌이킬 수 없는 선을 넘어 병들게 만들었다”며 이같이 말한 것. 박상원은 과격한 어조로 스티브 잡스를 비판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박상원의 스티브 잡스 재해석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리 그래도 너무 편협한 의견인 것 같다”, “스티브 잡스가 아니더라도 누군가는 했을 일인데 저렇게 말하다니”, “어느 정도 동감한다”, “그렇게 따지면 재앙이 스마트폰 하나뿐일까” 등 다양한 의견을 달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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