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지희. 사진 | 웰메이드스타엠
아역배우 진지희가 성숙해진 미모를 드러냈다.
진지희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은 22일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짜잔~ 이번에 진지희 양이 새로운 프로필 촬영을 했답니다. 폭풍성장한 진지희 양. 얼굴은 물론 몸매 비율까지 너무 예쁘지 않나요?”라며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긴 웨이브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한 분홍색 블라우스를 입었다. 짧은 미니스커트 아래도 쭉 뻗은 각선미를 뽐내기도. 특히 진지희는 통통한 볼살 대신 갸름해진 턱선으로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진짜 진지희 양이에요? 정말 성숙하네요”, “숙녀가 다 됐네요! 좋은 연기 많이 보여줘요”, “많이 예뻐졌다”, “못 알아볼만 하네” 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2010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로 인기를 끈 진지희는 2010년 ‘해를 품은 달’에서 민화 공주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다. 현재 영화 ‘고령화 가족’ 촬영과 학업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