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가 수목장을 찾는다.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연출 박건호 극본 박가연, 약칭 ‘아너’) 제작진은 수목장 방문을 방문하는 윤라영(이나영 분), 강신재(정은채 분), 황현진(이청아 분)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컷 속 세 사람은 각기 다른 방향을 바라보며 무거운 표정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윤라영의 깊게 가라앉은 눈빛은 이 방문이 단순한 사건 추적 차원이 아님을 짐작하게 한다. L&J가 ‘커넥트인’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사건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인물의 흔적을 쫓는 것인지, 혹은 윤라영 개인에게 얽힌 또 다른 서사가 얹혀 있는 것인지 아직 명확히 드러나지 않은 상태. 다만 세 사람이 함께 이 자리에 선 만큼, 이번 방문에 담긴 비밀이 향후 전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그런 가운데 앞서 7회 예고 영상에서는 “지금 여기에 있어, 피해자”라는 황현진의 의미심장한 대사가 등장하며 또 다른 ‘커넥트인’ 성착취 피해자의 존재를 암시한다. 그동안 드러난 피해 사례들이 거대한 구조적 범죄의 일각에 불과했음을 보여주듯, 사건의 외연은 점점 확장되는 양상이다.
여기에 ‘커넥트인’ 앱 화면에 ‘보안에 치명적 위협 발생’이라는 비상 문자가 뜨며 완벽해 보였던 ‘커넥트인’의 보안 체계에도 균열 조짐이 포착된다. 이런 가운데 추가 피해자의 등장 여부는 사건 판도를 뒤흔들 핵심 증거가 될 전망이다. 만약 새로운 피해자가 수면 위로 드러난다면, 이는 L&J 3인방이 본격적인 반격에 나설 결정적 명분이 될 수 있다.
제작진은 “수목장 장면은 윤라영의 감정적, 서사적 이해를 돕는 중요한 신이다. 그녀가 친구들과 함께 왜 이곳을 방문했는지 지켜봐 달라”며 “또 다른 피해자의 존재 여부 역시 7회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차츰 미스터리가 풀려갈 2막의 시작을 함께해달라”고 전했다.
방송은 23일 월요일 밤 10시.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연출 박건호 극본 박가연, 약칭 ‘아너’) 제작진은 수목장 방문을 방문하는 윤라영(이나영 분), 강신재(정은채 분), 황현진(이청아 분)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컷 속 세 사람은 각기 다른 방향을 바라보며 무거운 표정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윤라영의 깊게 가라앉은 눈빛은 이 방문이 단순한 사건 추적 차원이 아님을 짐작하게 한다. L&J가 ‘커넥트인’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사건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인물의 흔적을 쫓는 것인지, 혹은 윤라영 개인에게 얽힌 또 다른 서사가 얹혀 있는 것인지 아직 명확히 드러나지 않은 상태. 다만 세 사람이 함께 이 자리에 선 만큼, 이번 방문에 담긴 비밀이 향후 전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그런 가운데 앞서 7회 예고 영상에서는 “지금 여기에 있어, 피해자”라는 황현진의 의미심장한 대사가 등장하며 또 다른 ‘커넥트인’ 성착취 피해자의 존재를 암시한다. 그동안 드러난 피해 사례들이 거대한 구조적 범죄의 일각에 불과했음을 보여주듯, 사건의 외연은 점점 확장되는 양상이다.
여기에 ‘커넥트인’ 앱 화면에 ‘보안에 치명적 위협 발생’이라는 비상 문자가 뜨며 완벽해 보였던 ‘커넥트인’의 보안 체계에도 균열 조짐이 포착된다. 이런 가운데 추가 피해자의 등장 여부는 사건 판도를 뒤흔들 핵심 증거가 될 전망이다. 만약 새로운 피해자가 수면 위로 드러난다면, 이는 L&J 3인방이 본격적인 반격에 나설 결정적 명분이 될 수 있다.
제작진은 “수목장 장면은 윤라영의 감정적, 서사적 이해를 돕는 중요한 신이다. 그녀가 친구들과 함께 왜 이곳을 방문했는지 지켜봐 달라”며 “또 다른 피해자의 존재 여부 역시 7회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차츰 미스터리가 풀려갈 2막의 시작을 함께해달라”고 전했다.
방송은 23일 월요일 밤 10시.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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