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단아한 서영이 스타일’로 완판녀…‘러브콜 폭발’

입력 2013-01-24 10: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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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단아한 서영이 스타일’로 완판녀…‘러브콜 폭발’
배우 이보영이 완판녀 대열에 합류하며 광고계의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보영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여주인공 이서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보영은 극중 일명 ‘단아한 서영이 스타일’로 새로운 완판녀 대열에 합류하면서 광고계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보영은 ‘내 딸 서영이’에서 지적이고 단아한 변호사를 연기하며 프로패셔널한 면모와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극중 이보영이 착용한 의상은 물론, 가방 및 액세서리 하나하나까지 모두 완판되며 해당 브랜드들에 상품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이보영 소속사 측은 “‘내 딸 서영이’에서 이보영이 착용한 의상 및 패션 소품뿐 아니라 헤어 스타일, 메이크업 등까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내 딸 서영이’가 국민드라마로 인기가 높아지면서 광고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인기를 실감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는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드라마 반열에 올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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