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홀쭉…’ 박봄, 자유자재 고무줄 몸매?

입력 2013-01-24 14: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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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의 산다라박, 박봄, 공민지가 23일 서울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베를린’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사진 | 스포츠코리아

 2NE1의 산다라박, 박봄, 공민지가 23일 서울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베를린’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사진 | 스포츠코리아

‘박봄, 달라진 미모 화제’

걸그룹 2NE1의 박봄이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NE1의 산다라박, 박봄, 공민지는 23일 서울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베를린’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산다라박은 화사한 핑크 컬러의 코트로 멋을 냈고, 공민지는 보라색 머리로 특유의 개성을 살렸다. 특히 눈길을 끈 주인공은 박봄. 박봄은 속이 훤히 보이는 시스루 상의에 블랙 롱재킷을 매치했다. 보일듯말듯한 짧은 하의로 과감하게 각선미를 드러내 섹시미를 더했다.


얼굴도 훨씬 갸름해진 모습. 박봄은 지난해 12월 싱가포르 방문 당시 찍힌 사진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박봄은 급격하게 후덕해진 몸매와 통통한 볼살 등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날 시사회에 나타난 박봄은 홀쭉해진 볼과 여성스러운 미모로 그간의 외모 논란을 무색하게 했다.

박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화장을 평소보다 연하게 하니 훨씬 예쁜 것 같다”, “이제 성형은 그만”, “더 예뻐졌다”, “다이어트했나? 볼이 홀쭉해졌다”, “정말 예뻐졌다. 다시 리즈시절로 돌아가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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