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전 여친’ 셀레나 고메즈, 근황…‘밝은 모습’

입력 2013-01-25 1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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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 베벌리힐스의 한 병원을 찾은 셀레나 고메즈.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미국 LA 베벌리힐스의 한 병원을 찾은 셀레나 고메즈.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저스틴 비버의 전 연인’ 셀레나 고메즈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22일(현지시각) 베벌리힐스에 있는 한 병원을 찾은 셀레나 고메즈의 모습을 포착, 이를 보도했다.

소식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는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에 있는 의사를 만나기 위해 한 병원을 찾았다. 이때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파파라치를 피하려고 도망치듯 LA공항을 빠져나가는 것과 달리 지인과 전화통화를 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기 때문.

또 셀레나 고메즈는 평소처럼 매우 편한 차림으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블랙 트레이닝 팬츠에 그레이 컬러의 루즈한 박스, 슬리퍼를 매치, 편안한 일상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머플러와 선글라스, 토트백으로 다소 심심할 수 있는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줬다.

셀레나 고메즈.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셀레나 고메즈.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올초 연인 저스틴 비버와 결국 결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결별설에 시달렸고, 실제로도 잠시 헤어졌다가 재결합했다. 하지만 지난 열만 단둘이 여행을 다녀온 직후 감정싸움으로 끝내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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