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 과다혼수 준비로 파혼위기? ‘폭탄고백’

입력 2013-01-25 15: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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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정경미 과다혼수 준비로 파혼위기? ‘폭탄고백’
결혼을 앞둔 윤형빈이 예비신부 정경미의 과다 혼수 준비에 대해 폭로했다.

24일 방송된 ‘자기야’에는 오랜 연애 끝에 2월 22일 결혼에 골인하는 윤형빈이 출연해 정경미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김성주는 윤형빈-정경미 커플의 최측근에게서 들었다며 ‘윤형빈, 결혼 2주 앞두고 정경미와 과다혼수 준비로 파혼위기?’라는 설을 제기했다.

이에 윤형빈은 “혼수가 최대 고민”이라며 “정경미가 나 몰래 이것저것 혼수를 산다”고 폭로했다.

윤형빈의 이야기를 들은 김용만은 과다 혼수까지는 아닌 것 같다고 했고, 김원희와 부부 패널들도 제목이 세다며 김용만의 말에 동의했다.

그러나 윤형빈은 개그맨답게 “그 정도해야 정신 차릴 것 같은데”라 답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결국 김성주가 파혼위기라는 기사 제목을 ‘준비된 예비신부 정경미! 신혼살림 준비 삼매경!’라고 타이틀을 바꾸자 윤형빈은 “마음 놓고 사는 거 아니냐”며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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