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구하라와 나르샤의 민낯 셀카가 공개됐다.
안무가 배윤정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모이면 재밌긴 해? 다음엔 다들 화장하고 만나는 걸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라의 구하라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그리고 안무가 배윤정이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사진을 찍었지만 잡티 하나 없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나르샤하고 구하라랑 친하구나”“민낯도 우월하네”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배윤정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