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과 파스텔뮤직이 선보이는 감성 힐링 프로젝트 컴필레이션 앨범 ‘sky’ 주인공 김하늘의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앨범 스틸컷이 앨범 발매 전 선공개됐다.
사진 속 김하늘은 잡티 없이 매끄러운 피부에 간편한 차림으로 가디건을 걸치고 카메라를 들여다보고 있다.
그 동안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준 김하늘은 이번에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로 한층 친근하고 다정한 느낌을 보여줬다. 내추럴한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김하늘은 마치 자신만의 휴식을 즐기는 듯 편안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촬영 관계자는 “이날 김하늘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루종일 얇은 옷을 입고 촬영했으나 촬영 내내 웃는 얼굴로 즐겁게 임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컴필레이션 앨범 ‘sky’에 많은 정성과 애정을 보여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 김하늘은 “컴필레이션 앨범은 너무 특별한 작업이었다. 연기가 아닌 좋아하는 음악들로 대중들과 감성적으로 소통할수 있는 길이 된 것 같다. 내게 너무 특별한 만큼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됐음 좋겠다”며 앨범 참여 소감을 털어놨다.
3차에 걸친 티저 공개로 관심을 받은 김하늘과 파스텔뮤직 컴필레이션 앨범 ‘sky’는 1월23일부터 YES24, 인터파크, 핫트랙스 등을 통해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오는 30일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 돕기에 기부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파스텔뮤직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