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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내 전라노출 기대하는 누리꾼들…”

입력 2013-01-28 10: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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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강예빈.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강예빈 “전라 노출 기대하는 사람 많지만…”
방송인 강예빈이 전라 노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강예빈은 최근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섹시하다는 말은 여자 연예인에게 칭찬인 것 같다"고 밝혔다.

섹시한 이미지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강예빈은 "때로는 악플에 속상할 때가 있다. 하지만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끔 '이제 벗을 때가 됐다', '언제 벗냐?' 등의 댓글을 다는 누리꾼들이 있는데, 섭섭하겠지만 난 절대 벗지 않을 것이다. 물론 내가 야한 옷을 입긴 하지만, 가슴 노출이나 전라 노출은 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예능프로그램 외에 다른 작품에 출연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섹시 코미디 물을 좋아한다. '색즉시공', '미녀 삼총사' 같은 영화에 출연해 보고 싶다. 코미디영화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예빈은 현재 QTV '강예빈의 불나방'을 통해 생애 첫 MC를 맡았다.

강예빈은 "이번 '강예빈의 불나방'이 잘 됐으면 좋겠다. 친근감 있는 MC로 거듭나고 싶다. 요즘 세상 사는 게 쉽지 않다. 머리아픈 일들이 많은데, '강예빈의 불나방'을 보면서 그런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예빈이 출연하는 QTV '강예빈의 불나방'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0 / 300
    • 2013-01-28 18:52:33
      다리짫은 당신의 모습 벗든 말든 상관없습니다. 다만 당신의 미래 남편의 모습이 불쌍할뿐이죠
    • 2013-01-28 19:52:38
      옥타곤 나오니 자기가 좀 뜬줄아나? 케이블 MC까지만 딱해라.
      지상파에선 안봤으면 좋겠다 특히 되도안되는 연기할려고 하지말고 그냥 쭉 케이블 MC나 맡아서
      하길 바란다
    • 2013-01-28 22:35:46
      지금이야 아직 젊으니 팅겨보갯지만 글쎄다 세월앞에 장사 없다고 니가 안벗고 배기갯냐?? 그렇다고 연기력이 좋길하나 얼굴이 뛰어나게 이쁜것도 아니고 언젠가는 벗갯지
    • 2013-01-28 21:04:14
      별로 관심없는데? 왜 자꾸 미디어에 나와서 벗을랑 말랑하는데? 기사낼려고 쇼하는티 너무 나거든..가진건 몸매 밖에 없는 여자여..고만 사라져라.
    • 2013-01-28 19:26:55
      대중앞에서는 벗지마라 보기 싫으니까 대중앞에 서기 위해서 벗는지도?
    • 2013-01-28 20:00:23
      사회불만에 쩔은 오크들이 단체로 몰려왔나 ㅋㅋ 예쁘기만 하구만. 그리고 악플들은 좀 자제하고 살아라. 인생이 불쌍해 보여.
    • 2013-01-28 22:30:15
      방문을 조용히 잠궈봅니다...어디보자~휴지를 어디 다 둿더라...
    • 2013-01-28 23:44:56
      그동안 방송출연 족족 당신이 어떻게 입고 행동했는지 되돌아보세요!
      노출을 무기로 다니시는 분이;;
    • 2013-01-28 21:40:03
      주면 안먹을것도아니면서 네티즌들 보살일세 하하
    • 2013-01-28 21:41:26
      예쁘기만 하시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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