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드러냈다.
미란다 커는 27일 사진 공유 애플리케이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날 방문한 멕시코 휴양지 칸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신이 난 아이처럼 하늘로 폴짝 뛰어오르고 있다. 그는 사진과 함께 “기뻐 뛰어요!”(Jump for Joy!)라며 자신의 기분을 전하기도 했다
미란다 커는 눈부신 백사장을 배경으로 검은색 비키니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그의 그을린 탄탄한 몸매는 섹시하면서 건강미를 자랑하고 있다.
미란다 커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이 엄마 맞아? 깜짝 놀랄 만한 몸매”“도저히 믿기지가 않는다”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