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사진출처│김준희 트위터
방송 외에도 유명 쇼핑몰 CEO로 활약 중인 김준희.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그의 비키니 상품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준희는 검정 비키니를 입고 까만 피부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했다. 문제는 사진을 촬영한 장소. 남자 변기가 보이는 화장실이 배경이 된 것이다. 김준희는 장소에 아랑곳하지 않는 듯 변기 앞에서 당당하게 섹시한 포즈를 취했다. 현재 쇼핑몰에서 해당 사진은 삭제된 상태.
방송인 김준희. 사진출처 | 김준희 쇼핑몰, 온라인 게시판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찍을 장소가 없었나? 변기 앞은 좀… 하지만 몸매는 좋다”, “제 정신이 아닌것 같다”, “남자화장실에서 보기 좋지 않다”, “남자라면 변태, 성추행범으로 몰려서 조사 받을 것”, “왜 남자화장실에서 찍지?”, “몸매는 모델 부럽지 않네요” 등의 여러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달 한 패션브랜드 기념행사에 참석 후 성형 의혹에 휩싸였다. 김준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 얼굴 어디가 빵빵한 걸까요. 화면발, 사진발 참 안 받는 저여서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