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예빈, 옥타곤걸 선정 과정 공개

입력 2013-02-07 0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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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예빈. 사진=해당 방송 캡처

방송인 강예빈. 사진=해당 방송 캡처

방송인 강예빈이 최초의 옥타곤걸로 우뚝 서기까지의 과정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강예빈은 6일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강예빈은 “유명 모델들이 옥타곤걸을 한다”라고 운을 뗐다. 강예빈은 동양인 최초로 옥타곤걸에 선발됐다.

이에 MC들이 발탁과정을 묻자 강예빈은 “데이트 화이트 회장의 승낙이 있어야 한다. 내가 UFC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제작진들과 함께 도전을 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예빈은 “프로필과 동영상을 보냈는데 옥타곤걸로 발탁됐다”라며 옥타곤걸에 선발된 과정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예빈 외에도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와 섹시가수 지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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