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아들 준, 잘난 이유 있었네…‘아빠의 꽃미남 시절’

입력 2013-02-10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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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아들 준, 잘난 이유 있었네…꽃미남 과거 ‘화제’
배우 성동일의 과거 꽃미남 시절이 눈길을 끈다.

성동일은 최근 그의 아들 성준 군과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프로그램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성동일 부자도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성동일과 성준 군은 처음에는 어색한 부자사이를 엿보게 했지만 프로그램이 진행될수록 애틋한 부자관계로 발전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성준 군은 잘생긴 훈남 외모도 큰 화젯거리. 이에 따라 누리꾼들은 성동일의 과거 사진을 찾아보며 성준 군과 닮은 꽃미남 미모에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성동일의 과거 사진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뚜렷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과거 사진 보니 정말 성준 군과 닮았네’, ‘성준 군의 꽃미모가 괜히 나온 게 아니구나’, ‘성동일 부자 정말 훈훈하다’, ‘성준 군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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