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열애’ 김태희, 이른아침 포착 ‘여신 미모’

입력 2013-02-14 10: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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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김태희와 유아인. 사진제공 | 스프링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김태희와 유아인. 사진제공 | 스프링

‘장옥정’ 김태희, 유아인 대본 리딩 비하인드 컷 공개

4월 방송 예정인 SBS 첫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대본 리딩 비하인드 컷이 14일 공개됐다.

1일 ‘장옥정’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실제 현장처럼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시작된 리딩 현장의 히로인은 단연 장옥정 역의 김태희.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대본 리딩이었지만 김태희는 굴욕 하나 찾아볼 수 없는 여신 미모를 뽐냈다.

숙종 역의 유아인 역시 무심한 듯 남성미 넘치는 패션을 선보였다. 리딩이 시작되자 그는 진지하면서 패기 넘치는 숙종을 예고했다.

현장을 지켜본 관계자는 “두 주인공의 자연스러운 호흡도 인상 깊었지만 역대 최강 비주얼 커플 탄생이다”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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