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민, 언니 변정수 사망설에 “연락두절…”

입력 2013-02-15 10: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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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민 변정수 사망설’

‘변정민 변정수 사망설’

변정민, 언니 변정수 사망설에 “연락이 안돼…”

배우 변정민이 언니 변정수 사망설을 언급했다.

변정민은 15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10년 전 인터넷을 통해 불거진 ‘변정수 사망설’에 대해 “청천벽력 같았다”고 운을 뗐다.

변정수는 10년 전 한 누리꾼이 유포한 허위 사실에 때아닌 사망설에 휩싸였다. 당시 변정수는 드라마 촬영에 임하고 있어 가족은 물론 취재진과 지인들의 전화를 받지 못했다고.

변정민은 “지인들이 내게 전화를 걸어 ‘변정수가 죽었어…’라고 말했다”며 “언니와 형부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아 정말 놀랐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에 변정수는 “사망설을 유포자는 아마 외로운 사람일 것이다. 자신 존재를 알리기 위해 그런 소문을 퍼트린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출처|‘변정민 변정수 사망설’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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