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근황’
유승준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판에는 ‘허당 해적 유승준’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화권 스타 청룽(성룡)의 신작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에 출연한 유승준의 모습을 담겨 있다. 사진 속 유승준의 모습은 다소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과거 가요계에서 몸짱 스타로 무대에서 카리스마를 내뿜떤 유승준의 모습과 사뭇 다른 모습이다.
유승준은 극중 해석 두목 역으로, 청룽과 권상우 무리와 맞서 국보급 유물인 12 청동상을 찾아서는 인물로 5분가량 출연한다.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은 오는 28일 개봉된다.
한편 청룽은 18일 김포공항을 통해 내한,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 홍보 활동은 물론 MBC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출처|‘유승준 근황’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