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간 정려원, 환상적인 데님라인 과시

파리 간 정려원, 환상적인 데님라인 과시

배우 정려원의 화보가 공개됐다.

정려원은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엘르 3월호의 화보 촬영과 인터뷰에 임했다. 이번 화보는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가운데 정려원은 파리를 배경으로 슬림 핏 데님 진, 클래식 트렌치 코트 등 베이직한 아이템을 그녀만의 감각으로 소화시키며 시크하면서도 무심한 매력을 자연스럽게 뽐냈다.

평소 손꼽히는 패셔니스타인 그녀에게 평소 좋아하는 스타일에 대해 묻자 신경 쓰지 않은 듯 무심하게, 자연스럽지만 여성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그녀의 매력을 한껏 끌어내 준 도시, 파리를 평소에도 좋아한다고 고백한 정려원은 이번 여행 역시 파리의 겨울 분위기를 알 수 있었던 즐거운 추억이 되었다고 말했다.


정려원은 SBS ‘드라마의 제왕’ 이후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면서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정려원의 파리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정려원 화보’ 엘르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