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에 출연 중인 연기자 민영원. 사진출처 | KBS 2TV ‘내 딸 서영이’ 방송 캡처, MAXIM
연기자 민영원의 반전 과거가 화제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서영이 친구 연희의 반전 과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은 남성매거진 ‘맥심(MAXIM) 코리아’ 2010년 6월호의 화보. 표지 사진 속 민영원은 붉은 탱크톱 차림으로 육감적인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다른 사진에는 비키니를 입은 모습 등 숨겨왔던 몸매와 섹시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민영원의 과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서영이 친구, 알고 보니 엄청난 글래머!”, “옷이 몸매를 가리고 있었다”, “서영이 친구 완전 착한몸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영원은 2003년 SBS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 후, ‘꽃보다 남자’,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선녀가 필요해’, ‘수상한 가족’ 등에 출연했다.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극 중 이서영(이보영 분)의 친구 이연희 역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