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방송된 SBS '짝'에는 미모의 여자 1호가 출연해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자 1호는 자기 소개 시간에 "대기업 비서로 근무하고 있다"며 "얼마 전 댄스학원에 등록했다"고 말한 후 즉석에서 걸그룹 포미닛의 '핫이슈' 안무를 선보였다. 남성들은 여자1호의 댄스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 그는 "나를 많이 가르쳐 줄 수 있는 남자가 좋다"며 이상형을 언급하기도 했다.
1988년 생으로 올해 26살인 여자1호는 "벌써 입사한지 7년이 됐다"며 "그간 차곡차곡 돈으로 차도 사고 결혼자금도 마련해 놨다"고 밝혔다.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강민경 닮은듯", "박한별 닮은 것 같다", "괜찮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