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촬영 현장 사진 공개 “한복 자태도 남달라!”

입력 2013-02-21 13: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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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희 촬영 현장 사진 공개

▲ 이연희 촬영 현장 사진 공개

‘이연희 촬영 현장’

‘이연희 촬영 현장’사진이 화제다.

지난 20일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제작진은 이달초 제주도의 울창한 삼림을 배경으로 진행된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나물을 캐러 다니는 윤서화(이연희 분)와 지리산 수호신수 구월령(최진혁 분)의 첫 만남을 담고 있다.

이연희와 최진혁은 추위가 가시지 않은 늦겨울의 날씨에도 이국적인 난대림과 안개 속에서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연희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게 돼 설렌다. 아름다운 풍경만큼 환상적인 사랑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연희 촬영 현장’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연희 한복 맵시 곱네요”, “산의 경치가 너무 좋아요”, “이연희 촬영 현장 보니 구가의 서 너무 기대된다”, “이연희 최진혁 고생 많이 했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가의 서’는 지리산 수호신의 아들인 반인반수 최강치(이승기 분)가 무예교관인 담여울(배수지 분)을 사랑하면서 인간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리는 무협 활극. 이승기, 배수지, 이성재, 정혜영, 엄효섭, 유연석, 이유비, 김희원 등이 출연한다. ‘마의’ 종영 후 4월 초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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