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민낯… 너무 예뻐서 여자들 짜증날 정도!

입력 2013-02-21 14: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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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민낯’

‘송혜교 민낯’

송혜교 민낯… 너무 예뻐서 여자들 짜증날 정도!

배우 송혜교의 민낯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자를 화나게 하는 송혜교의 민낯’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민낯임에도 굴욕 없는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어느 각도에서도 빛나는 청순한 여신 미모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초근접에도 잡티 하나 없는 눈부신 피부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화가 난다. 화가 나! 너무 예뻐서 화가 난다!”, “진짜 여자들을 올킬하는 미모”, “민낯이 이래도 되는 건지… 부럽다”, “민낯이라는 단어를 가장 정확하게 소화하는 여배우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시각장애인 오영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얻고 있다.

사진출처|‘송혜교 민낯’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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