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애프터스쿨, 김혜수 바통 이어 받는다 ‘글래머 입증!’

입력 2013-02-22 09: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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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애프터스쿨, 동시에 SPA브랜드 모델 발탁

가수 손담비와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이랜드의 우먼 SPA브랜드 미쏘(MIXXO)의 새 모델로 선정했다.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은 최근 진행된 미쏘의 2013 봄 화보 촬영에 임했다. 이번 화보에는 미쏘의 클래식, 페미닌, 캐주얼 3개 라인에서 출시되는 웨어러블한 아이템들이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손담비와 애프터스쿨 각 멤버들의 개성과 잘 어우러졌다.

미쏘 한 관계자는 “중국과 일본 진출에 따라 현지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한류스타 스타일 아이콘인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이 미쏘의 모델로 적합했다”며 발탁 이유를 밝혔다.

이어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의 자신감 있고 건강한 아름다움과 패셔너블한 이미지가 미쏘가 지향하는 여성상과 잘 어울린다”며 “한·중·일 삼국을 아우르는 SPA브랜드로 성장하는 데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쏘는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의 화보촬영 현장 스케치 영상을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손담비 애프터스쿨’ 미쏘(MIXXO)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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