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전지현, 풋풋한 소녀 감성…‘싱그러워!’

입력 2013-02-22 0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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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화보’

‘유부녀’ 전지현, 풋풋한 소녀 감성…‘싱그러워!’

배우 전지현의 화보가 공개됐다.

배우 전지현의 소녀 같은 풋풋한 미모가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전지현은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화보 촬영에 임했다.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한 이번 화보 촬영은 인스타일 창간 10주년 기념해 사랑스러움, 우아함, 순수함, 관능 등 다양한 콘셉트로 진행됐다.

화보 속 전지현은 미니멀한 드레스로 눈부신 자태를 뽐냈다. 그녀가 착용한 드레스는 올 여름 시즌 키 컬러 그린과 블루의 컬러블록이 돋보이는 의상으로, 전지현 특유의 매력과 잘 어우러졌다.

또 10대 소녀의 전유물인 뱅 헤어 스타일과 핑크빛으로 홍조를 띈 메이크업이 30대 유부녀인 전지현을 사랑스러운 소녀로 변신시켰다.

전지현은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과 호흡한 액션 첩보물 ‘베를린’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현재 ‘베를린’은 600만 관객을 돌파한 상태다.

사진제공|‘전지현 화보’ 인스타일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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