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섹시 미녀 마술사 변신 ‘카리스마 넘쳐’

입력 2013-02-22 15: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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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섹시 미녀 마술사 변신 ‘카리스마 넘쳐’
MBC 일밤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에 출연한 시크릿 효성이 섹시 미녀 조수로 변신했다.

일본 마술계의 전설인 Mr.마릭과 함께 ‘초마술 한일전’으로 꾸며진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 녹화에서 마술사 최현우는 거장과의 대결답게 파이널 라운드 무대로 거대한 스케일의 ‘미녀 체인지’ 미술을 선보였다.

최현우의 구원투수로 나선 미녀는 다름 아닌 한국 대표 섹시 아이돌인 시크릿 효성.

이날 효성이 선보인 ‘미녀 체인지’ 마술은 두 손이 결박당한 채 투명상자 안에 갇힌 최현우와 상자 위에 올라선 효성이 역대 가장 빠른 스피드로 바뀌는 마술로, 효성이 섹시 웨이브와 함께 스테이지를 누비며 마술을 선보이자 남성 패널들은 환호했다.

최현우 마술사와 완벽 호흡과 넋을 놓게 만드는 3단 웨이브로 마술을 성공적으로 끝낸 효성은 당장 마술사로 전업을 해도 될 정도로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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