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눈부신 옆모습… ‘여신이 따로 없네!’

이윤지, 눈부신 옆모습… ‘여신이 따로 없네!’

배우 이윤지가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카리스마를 발산했던 이윤지는 서울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를 통해 드라마 속 이미지와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이윤지는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침대에 기대 청초한 미모와 아련한 시선을 담아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층 높였다. 이어 한강이 보이는 창가에 기대어 아련한 느낌을 자아냈다.

촬영 한 관계자는 “여성스럽고 성숙한 감정을 담아내는 섬세함을 보았다. 컷마다 다른 느낌을 내는 배우 이윤지의 앞으로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윤지의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화보는 마리끌레르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이윤지는 최근 생일을 맞아 팬미팅을 갖는 등 드라마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면서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제공｜‘이윤지 화보’ 나무엑터스·마리끌레르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