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폭풍 흡입, 아빠표 비빔밥 허겁지겁 ‘윤후 뛰어넘는 식신’

입력 2013-03-03 22: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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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폭풍 흡입

준수 폭풍 흡입

준수 폭풍 흡입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덕천리로 1박 2일 여행을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혁은 아들 준수를 위해 나물 비빔밥을 만들었다.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몰라 난감해 하던 이종혁은 체념한 듯 대충 요리를 시작하더니 급기야 새로운 조리법을 개발해 이종혁 표 비빔밥을 탄생시켰다.

준수는 아빠 이종혁이 만든 비빔밥을 계속해서 폭풍 흡입하기 시작했고 그런 아들의 모습에 이종혁은 흐뭇한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준수의 폭풍 흡입을 접한 누리꾼들은 “준수 폭풍 흡입 나도 먹어보고 싶다”, “준수 폭풍 흡입 윤후 뛰어넘는 식신 등극?”, “준수 귀요미”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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