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도촬’
가수 지나가 도촬(도둑촬영)을 당했다.
지나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매니저 언니가 생각보다 사진 잘 찍는듯 해요. 날 몰래 찍은 것치고 good”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나는 휴대전화 삼매경에 빠져 있는 듯 작은 액정에 몰입하고 있다. 이를 매니저가 도촬한 것. 또 지나의 패션이 눈길을 끈다. 맥시드레스에 래더재킷을 매치, 시크하면서도 멋스러운 리얼웨이룩을 연출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매니저가 파파라치 빰치게 잘 찍네”, “이런 도촬은 대환영”, “남자친구와 문자 중 아냐?”, “지나 패션 따라하고 싶다”, “지나 매니저 센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나는 최근 미니앨범 4집 준비에 한창이다. 오는 14일 컴백을 음원공개 후 공식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출처|‘지나 도촬’ 지나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