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박애리, 걸어 들어오는 느낌부터…”

입력 2013-03-06 10:38:4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팝핀현준 박애리’

팝핀현준 “박애리, 걸어 들어오는 느낌부터…”

팝핀현준이 아내 박애리와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팝핀현준은 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아내 박애리와의 첫 만남 당시 첫 눈에 반했다고 밝혔다.

팝핀현준은 “이상형이 걸어 들어오는 느낌이었다. 당시 입었던 옷도 다 기억난다. 말하는 것과 태도가 내가 원하던 이상형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개방적이고 어린 여자를 좋아할 것 같지만 보수적인 여성관념이 있다. 말하는 것도 격조 있었고 배울 점이 많은 색시였다. 나보다 아는 것도 많고 나를 이끌어줄 수 있는 여자가 이상형이었다. 박애리는 내가 원하는 이상형에 딱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의 연애 및 결혼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사진출처|‘팝핀현준 박애리’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