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스타 커플 리한나와 크리스 브라운의 밀애 현장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달 20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하와이로 밀월여행을 떠난 리한나와 크리스 브라운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 이를 보도했다.
소식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재결합한 뒤 하와이로 휴가차 여행을 떠났고, 이날 한 하와이의 한 해변가에서 사랑을 나눴다. 특히 두 사람은 사람이 드문 장소로 자리를 옮겨 진한 스킨십과 키스를 나누며 사랑을 재확인했다.
리한나와 크리스 브라운은 잦은 결별과 재결합으로 많은 가십의 주인공이 됐고, 최근 다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결혼을 약속했다. 두 사람은 올 여름에 비밀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