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연 망언, 섹시 몸매 자랑하며 “배가 나왔다”

입력 2013-03-06 14: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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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 망언

김미연 망언

개그우먼 김미연의 망언이 화제다.

김미연은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침 냠냠을 폭풍 흡입했더니 배가 나왔다. 맛있는건 못~참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미연은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튜브톱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콜라병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온몸 어디에도 군살이라곤 찾아 볼 수 없다. "배가 나왔다"라는 김미연의 말과는 달리 뱃살은 어디에도 없다. 믿기 힘든 젓가락 몸매지만, 볼륨감 역시 우월하다.

김미연의 글을 본 가수 겸 배우 신성우는 "미연아. 배 어디 있니! 이건 망언이야"라며 발끈했다.

김미연 망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미연 망언 대박", "김미연 정말 이러지 맙시다", "김미연 망언, 어디에 배가 나왔다는 말이야", "김미연 망언 사진보고 발끈함", "김미연 망언 맞네", "김미연 몸매 정말 예쁘다", "김미연 망언보다 눈길가는 명품 몸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김미연 트위터(김미연 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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