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교육 콘텐츠 전문기업 CJ에듀케이션즈는 7일 “한글 학습 프로그램인 ‘나는생각 한글’의 광고모델로 이종혁과 부인 최은애 씨, 아들 준수 군 등 가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준수가 아직은 서툰 한글로 직접 쓴 ‘한글 극복! 이준수’라고 쓴 종이를 들고 웃음을 짓고 있다.
준수는 ‘아빠! 어디가?’에서 나이가 가장 어린 멤버로, 유일하게 한글을 몰라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특히 ‘이종혁’이라는 아빠 이름을 읽지 못해 ‘이조녁’이라고 발음을 하는 귀여운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종혁의 가족이 출연한 ‘나는생각 한글’ 광고는 3월 중 전파를 탄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