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경아. 사진 | 김경아 트위터
개그우먼 김경아가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김경아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 전에도 못했던 엄마랑 단둘이 여행. 딸은 신나서 화보 촬영하고 엄마는 그런 딸을 찍어주며 마냥 행복해하심^^. 엄마 눈에 모든 딸이 전지현!”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경아는 어머니와 함께 휴양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빨간 비키니를 입은 김경아는 한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잘록한 허리와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한편 2006년 KBS 21기 공개 개그우먼 김경아는 지난 2010년 5월 동료 개그맨 권재관과 결혼했다. 김경아는 KBS ‘개그콘서트’의 코너 ‘분장실의 강선생님’으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12년 개그우먼 안영미, 강유미, 정경미와 함께 코믹컬 ‘드립걸즈’를 선보인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