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300억 빌딩의 실체 공개 “H.O.T 수입은 바닥…”

입력 2013-03-07 17: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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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아이돌’ 그룹 H.O.T 출신의 장우혁. 동아닷컴DB

‘원조 아이돌’ 그룹 H.O.T 출신의 장우혁. 동아닷컴DB

‘장우혁, 300억 빌딩 매입설 해명’

가수 장우혁이 ‘300억 빌딩 매입설’의 진실을 밝혔다.

장우혁은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 출연, 300억 빌딩 매입설의 사실 여부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장우혁은 “빌딩을 매입 한 것은 맞지만 그 가격이 ‘300억’이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많이 와전 된 부분이 있다”고 해명했다.

또 장우혁은 “당시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던 H.O.T.였음에도 실질적으로 돈을 번 액수는 바닥이었다”고 고백하며 아이돌 가수들의 열악한 계약조건을 대변했다.

그리고는 열악했던 아이돌 시절부터 빌딩 자산가가 되기까지 했었던 노력을 모두 공개하며 빌딩을 사기 위해 건물 시공 공부까지 한 사연을 털어놨다.

‘쩐의 전쟁’ 특집으로 진행된 이번 방송에는 컬투 정찬우와 김태균, 장우혁, 김종민이 출연한다. 방송은 7일 밤 11시 20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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