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꽃게’
배우 장근석이 꽃게로 변신했다.
장근석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꽃게 인형 탈을 쓴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근석은 빨간색 꽃게 인형 탈을 쓰고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때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장근석의 네크리스 라인에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 또 민낯임에도 훈훈함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근석 꽃게… 귀여워”, “장근석 꽃게 탈 어디서 팔까?”, “장근석 꽃게 애완용으로 키우고 싶다”, “장근석 꽃게 귀요미”, “장근석 꽃게 탈 쓴거보다 타투가 더 눈에 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은 지난달 27~28일 양일간 일본 고베에서 ‘2013 TEAM H PARTY? I JUST WANNA HAVE FUN’ 투어를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출처|‘장근석 꽃게’ 장근석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